다문화인형극 마음이 따뜻한 원숭이 끼끼
페이지 정보

본문
마음이 따뜻한 원숭이 끼끼
멀리멀리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온 아기 원숭이 '끼끼'가 초록빛 숲속 마을로 이사를 왔어요.
하지만 숲속 친구들은 끼끼의 피부색도 다르고 말투도 낯설어하며 "이상한 원숭이야!" 하고 멀리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욕심 많은 돼지가 목에 뾰족한 가시가 걸려 "으앙, 아파요!" 하고 울음을 터뜨렸어요.
착한 토끼가 얼른 달려와 가시를 싹 뽑아주었지요.
하지만 돼지는 고마워하기는커녕, 토끼의 예쁜 흙집을 빼앗고 토끼를 길거리로 쫓아내 버렸답니다.
집을 잃고 엉엉 울고 있는 토끼를 본 끼끼는 용기를 냈어요.
끼끼는 고향에서 배운 신나는 율동과 재치 있는 지혜로 숲속 친구들과 다 함께 힘을 모았어요!
"엉뚱 팡팡! 돼지야, 토끼 집을 돌려줘!" 주문을 외치며 욕심쟁이 돼지를 멋지게 혼내주고, 토끼에게 소중한 집을 되찾아 주었답니다.
끼끼의 따뜻하고 용감한 마음에 감동한 숲속 친구들은 겉모습만 보고 놀렸던 지난날을 "미안해!" 하고 진심으로 사과했어요.
이제 친구들은 끼끼에게 남쪽 나라의 신나는 인사도 배우며, 매일매일 다 함께 웃음꽃을 피운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