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습관인형극 사탕이 된 까만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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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이 된 까만토끼
까만 토끼는 밥을 먹으라고 찾아 다니는 엄마를 피해서 도망 다니기 바쁩니다.
인스턴트 음식과 달고 짠 간식만 좋아 해서 밥과 야채 과일을 입에 대지도 않습니다.
어린이집에서도 편식이 너무 심합니다.
어린이들이 키도 작고 건강이 나빠지길 바라는 편식대왕과 손을 잡으면
편식하고 단음식을 좋아 하는 어린이는 막대사탕으로 변합니다.
소문을 들은 까만 토끼는 편식대왕을 만나자 피해 가려 하지만 밥을 먹지 않아서 힘이 없어 주저 않고
말았습니다.
커다란 막대 사탕으로 변한 까만토끼는 엄마와 친구들을 불렀지만 어느 누구도 자신의 목소리를 알아
듣지를 못합니다.
편식대왕은 너무 좋아서 껄껄 웃었습니다.
비밀이라며 건강에 좋은 야채와 과일을 만나야 다시 토끼로 돌아간다고 혼자말을 합니다.
정신을 차린 까만 토끼는 야채와 과일을 만나러 찾아 다닙니다.
야채와 과일을 모르는 토끼는 인스턴트 음식을 야채와 과일 인줄 알고 만나게 됩니다.
몸이 더 가렵고 혼이 납니다.
너무 가렵고 아파 엉엉 울어버립니다.
드디어 포도와 당근을 처음 만난 토끼는 신기하게 다시 본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몸에 좋은 음식을 알게된 토끼는 음식을 소중히 여기며 건강한 어린이가 되기로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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